‘ 오늘은 있을까요? ’
내게 온 많은 편지 중 기다리던 그것은 없네요.
오지않을 수도 있죠.
하지만 내마음은 기다려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네요.
그런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
저를 대신해서 기다려주고 있네요.
있을까
대신해서 기다려 줄께요. 언젠간 올테니까요.
안에 무엇이있을까
오늘 나에게 온 소중한 어떤것이 안에 들어 있을까요?
편지는 앞에 있는 우편함 구멍으로 넣어주세요.
뚜껑을 밀어서 열면 안에 내용물을 확인 할 수 있어요 :D
‘있을까’는 브라운애쉬 원목으로 제작되었습니다.
사이드핑거결합방식으로 모서리부분도 매력적인 제품이랍니다 :D